박정록 영주문화관광재단 신임 대표이사 취임…“민관 협력체계 구축” 서울시관광협회 상근부회장 등 관광 현장 경험…문화·관광 정책 실행력 강화... “문화·예술·음식·숙박·교통 연계해 일자리·지역경제 선순환 만들 것”
등록 :2026-09-10 조회수 92
뉴스매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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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영주문화관광재단 박정록 신임 대표이사가 공식 취임하면서 영주시 문화·관광 정책과 지역 관광산업을 연계하는 민관 협력체계 구축에 나선다.
영주문화관광재단은 박정록 대표이사가 지난 7일 열린 재단 이사회에서 대표이사로 선출돼 황병직 이사장으로부터 임명장을 받고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영주문화관광재단은 지역 문화예술 진흥과 시민 문화복지 증진, 관광 활성화와 지역 축제 추진을 비롯해 선비세상·선비촌·선비문화수련원 등 주요 문화관광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재단의 사업과 조직 규모가 확대되면서 문화예술과 관광정책을 실제 현장 사업으로 연결하고 지역 관계기관과 관광업계의 협력을 이끌어내는 대표이사의 역할도 커지고 있다.
박 대표이사는 서울특별시관광협회에서 11년 동안 3연임 상근부회장과 회장권한대행 등을 역임하며 조직 경영과 인사관리, 관광정책 협력, 대외사업 등을 총괄했다.
정부와 국회, 서울시·서울시의회, 관광업계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관광산업 현장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는 역할도 맡아왔다.
박 대표이사는 “영주만의 고유성이 드러나는 문화관광 정책과 콘텐츠를 발굴해 현장과 시민의 삶으로 연결하는 재단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특히 영주시와 재단, 지역 관광업계가 정책 수립부터 실행·평가까지 함께 참여하는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하겠다는 구상을 제시했다.
그는 “문화·예술·음식·숙박·교통 등 다양한 분야가 결합하는 관광산업의 특성을 살려 지역의 다양한 주체들과 함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재단도 공급자 중심의 사업 운영에서 벗어나 시민과 관광객, 지역 문화예술인과 관광업계의 수요를 사업에 적극 반영하고 영주시 문화관광 정책을 현장에서 실행할 수 있도록 기능을 강화할 방침이다.
박 대표이사는 언론·출판 분야와 한국외식업중앙회를 거쳐 서울특별시관광협회 사무처장·상근부회장·회장권한대행 등을 역임했다. 서울관광재단 설립추진위원과 창립 발기인, 서울관광발전위원회 위원, 국회관광산업포럼 공동집행위원장 등으로 활동했으며 현재 제22대 국회 국회관광산업포럼 조직위원장을 맡고 있다.







